"역발상이 필요한 세상"
사전적 의미로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적인 생각을 해낸다는 단어가 있습니다. ‘역발상’. 기업의 CEO들이 강의할 때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자신의 성공비결을 얘기할 때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굉장히 평범한 것들 사이에서 무언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통해 소위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네가 공부하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A의 방법으로 해도 안될 때는 B의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역발상의 시발점은 다양한 시도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에 집중해서 무언가를 실패하며 도전할 때 만나게 되는 기회가 바로 역발상입니다. 남들이 살아가는 대로, 흘러가는대로만 살아갈 때는 만날 수 없습니다. 내 삶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늘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인생 가운데도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건과 갈등을 만나게 될 때 내 이성, 지식, 경험, 조언을 선택하는 것을 그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의 시대에서는 역발상이 됩니다. 말씀대로 삶으로 실패가운데 분별함을 얻게 됩니다. 삶의 기회가 됩니다. 성공하는 길이 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됩니다. 신앙에서의 역발상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삶을 선택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