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얼마나 감동스럽게 대하시는지. 우리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우리가 기뻐하는게 무엇인지. 우리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아시고 늘 그렇게 인도해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고 살아가게 해주시는 분. 매일 우리를 진단해주심으로 사랑. 위로 때로는 고난으로 처방해주시는 신실하신 분.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늘 존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 작은 것 하나까지도 잊지 않으시고 직접 행하시고 응답하시는 좋으신 분.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깊으신 분. 계획하심과 예비하심 가운데 믿지 못하고 칭얼대고 불평하고 반항해도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그 분의 이름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오늘도 주신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세요.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세요. 우리를 위해 고난과 멸시. 조롱. 천대 받기를 기뻐하셨던 그 분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어떤 기쁨을 드리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세우시는 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오늘도 주신 그 이름. 우리 아버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