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죽음을 미리 본 사람이 상처를 털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자 주인공. 어려서부터 늘 비교당하고 사랑에 상처받아 후회 없는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고자 하는 여자 주인공.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남녀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공통된 마음은 ‘마음이 원하는 만큼. 아끼지 않고 살자. 후회 없이 오늘을 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시선과 상식적인 것을 넘어 남들이 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과 조건이 아닌 진짜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행복을 치열하게 찾고 알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들이 다 명문대를 가고 남들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남들이 공무원 시험보는 인생을 뒤쫓는 인생 말고, 남들이 살아가는 인생 말고, 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달란트, 내가 좋아하는 것, 내게 기쁨을 주는 것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통령도, 대기업총수도 하지 못하는 그 유니크한 일을 각자에게 주셨다는 놀라운 창조 섭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의 인생을 따라가는 삶이 너무도 많습니다. 내게 주신 삶을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유니크함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행복하십니까? 환경에 반응하기보다 나를 지으시고 나를 제일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