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뛰어넘는 소망"

 

아무리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가더라도 사람이기에 지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주체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삶의 낙이 없고. 늘 반복되는 것 같고. 혼자인 것 같을 때 누군가의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힘내라는 눈길이 삶에 힘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를 늘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위로를 넘어 삶의 소망이 됩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닥으로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더라도. 누명을 쓴 억울한 상황에 있더라도. 이유없는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멈춰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내게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우리가 믿을 때 우리를 깃으로 덮어주십니다. 사면초가의 상황에 있더라도 기도만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삶의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다시 힘내서 기도하시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