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Church

큐티/공지

"겸손한 사람은 기도합니다"
 

대상포진에 몸살까지 4월 한 달 동안 몸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몸이 아플 때마다 깨닫게 되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첫째가 나라는 존재는 정말 연약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입니다두 번째가 무언가 작은 일 하나도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제가 아플 때면 더 겸손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찾는 훈련시키시는 것을 느낍니다기도 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고 계십니까교만함입니다기도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겸손한 사람입니다왜냐하면 기도하는 사람은 내가나 혼자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철저히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없다바쁘다아닙니다그 이면에는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교만이 깔려 있습니다이 정도는 나 혼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 정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또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결국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반대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겸손한 사람은 늘 기도합니다. 아플 때나. 힘들때나. 건강할 때나. 일이 잘 될때에도 늘 겸손함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은혜를 구하고 그 은혜를 맛보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