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나와 나의 관계가 형성 될 때. 나와 나의 관계가 건강할 때 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단점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닌 나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만이 아닌 나의 장점을 보고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칭찬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향한 "다독다독", "쓰담쓰담"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환경이나 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다. 사람탓이나 환경탓을 하지 않습니다. 나를 비하 하지도 않습니다. 지나치게 나만을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내 감정을 솔직히 만날 수 있고 비교하지 않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존감도. 관계도 모두 결국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 같이 나를 사랑합시다. 그래야 이웃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를 존중해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자녀로서의 자존감이 나를 세워주고 사랑하게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게 합니다. 매일 상처받고 긁힌 나에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하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