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
내가 살아가는 삶의 존재와 이유(소명)를 아는 것. 해야할 일, 그 달려갈 길을 아는 것(사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분명한 삶의 목적이 우리 마음에 새겨지고 그 확신이 열정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매일 지치고 힘든 내가 내 삶을 이끌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그 열정이 나를 이끌어가는 삶은 지친 내게 매일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다시 일어나게 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정말 간절히 원했던 적은 언제이십니까? 간절히 원한 적은 있으신가요? 하나님이 내게 부어주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때. 그 꿈이 나를 이끌어갈 때 열등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넘어져도 매번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는 꿈. 열정으로 자신이 가진 혈통. 학벌과 같은 스펙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주신 꿈이 그를 이끌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게 했기 때문입니다. 악으로. 깡으로의 삶이 아닌 꿈이 나를 이끌어가는 삶으로 오늘을 살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