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하게 되는 이유"

 

진정한 신앙의 시작점은 교회에 출석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갈급함에 예수님을 찾는 것이어야 합니다.

찾는 자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예수님이 사역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따랐고 지금 시대의 교회를 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옴으로 그를 따릅니다.

그 따르는 이유가 복음, 그 기쁜 소식을 듣고 내가 살아갈 이유와 목적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기 위함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가 더 많습니다.

물질의 떡. 건강의 떡. 승진의 떡과 같이 배를 불리기 위해. 축복만을 받기 위해 따르는 자들이 훨씬 더 많다라고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성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과 공의. 사랑. 나눔. 헌신으로 살아가기 보다

물질적인 풍요와 내 삶의 안녕을 위해 예수님을 찾는 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는 변질된 이유가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라는 직분에 관계없이 실족하게 만듭니다.

복음보다. 사랑보다 물질이. 명예가. 내가 남에게 보여지는 것. 내가 소유하게 되는 것들로 내 자신에게만 촛점이 맞춰집니다.

예수님을 찾는.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회복되고 영적 시력의 촛점이 맞춰지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