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져온 글에 몇 자를 더 얹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 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순간마다 짜증이나 원망이 올라와요’ 라고 하면
‘항상 기뻐하고 다시 기뻐하라’(빌 4:4)고 하십니다.
‘마음속에 선한 것이 하나 없어 자괴감이 들어요’ 라고 하면
‘마음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 2:5)고 하십니다.
‘말씀을 믿으면서도 내 뜻대로 살아가게 돼요’ 라고 하면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고 하십니다.
‘죄책감에 시달려 괴로워 하나님을 회피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라고 하면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보다 크시고 하나님께 속한 자라’(요한1서 4:4)고 하십니다.
‘삶에 기쁨이 없어요’ 라고 하면
‘사랑을 전할 때 큰 기쁨을 누릴 것이다’(행8:8)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세미나를 인도할 때마다 늘 질문을 받습니다. 늘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 성경이 진리라고는 말하지만 지금의 시대가 성경이 쓰여진 시대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답이 될 수 없지 않느냐는 질문입니다. 수천 년이 지났으니 적용점, 해석도 달라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반문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진리’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부 다 기록될 수는 없어도 주신 기본 원리로 모든 삶에 적용 가능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말씀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내가 질문하면 성경이 답한다. 반드시 무조건 아멘으로 받지 말고 기도하며 묻고 적용하는 묵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삶의 부분마다 하나님께 묻고 있나요? 답을 진리 안에서 찾아보기는 하시나요? 아니면 내 느낌대로, 생각대로, 마음대로, 경험대로, 전문가말대로, 시류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시고 생각하실지 묻고 기다리고 따르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