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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공지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안드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났고 그래서 자기 형도 예수님을 알기를 원해서 데려갔습니다. 전도는 쉬운 것입니다. 전하기만 하면 성령님이 바통을 이어받아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전도가 어렵다고 느껴지게 만듭니다. 평소에 생각도 안하던 전도 대상자의 기분 상태까지 고려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스스로 전도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움찔움찔 하다가 나를 쳐다보지 않자 아직 때가 아니라 생각하게 만들어 전도의 ‘전’자도 꺼내지 못하게 합니다. 훈련받아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잘못된 고정관념이고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안드레는 신학교육도 전도훈련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 하나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안드레처럼 예수님을 만난 감격이 있습니까?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절망에서 소망이 있는 인생으로 변화된 경험이 있습니까? 전도는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만남을 경험한 사람은 늘 ‘증인’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와보라!”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경험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바로 ‘나눔’이며 ‘사랑’이며 ‘전도’입니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1~42)